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....

Miscellaneous 2009. 9. 15. 20:09 posted by jz-

다음은 경X교회 석기현 목사님의 설교이다.

 

http://keywui.chosun.com/contents/102/114/view.keywui?mvSeqnum=124719&srchCol=movie&srchUrl=movie3

 

[다 지난 떡밥가지고 뭐하냐고 말하면 사실 할말 없다. 내가 저 설교를 지금 봤기 때문이다.]



목사님이란 분께서 자살에 대한 설교인 것처럼 훼이크치고 예배 시간에 정치 얘기를 떵떵 하시는 것도 웃기시고

 

주위 사람 다 소환해 버리는 수사과정과, 검찰이 어긴 "피의 사실 공표죄", "무죄 추정의 원칙",  검찰의 침을 쪽쪽 빨아가며 동네방네 소리친 언론 등의 얘기는 다 잘라먹고

"떳떳한데 왜 자살하냐, 자살한거보니 유죄 맞네"의 유치한 논리로 설교랍시고 하시는 것도 웃기시다.

 

결국 기독교에서의 자살의 부당성을 말씀하시려는 것도 아니고,

 

친히 故노무현을 욕하시려는 목적으로 저 높은 자리에 올라서셨나보다.

 

자기 죄 때문에 죽었는데 "일부" 국민들이 뭐하러 추모하냐는 얘기를 so called "대부분의 상식적인 국민"의 입장에서 '설교' 하셨다.

 

 



 

싫은건 싫은건데 왜 싫어하냐고 따질 자격이 내겐 당연히 없다. 싫어할 수도 있지.

→ 근데 왜 싫어한다는 내용으로 설교를 하시나요-_-; 






 

 


 


  1. 예수님께서는 성전 뜰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팔고 있는 사람들과 또 상에 앉아서 돈을 바꿔 주는 사람들을 보셨습니다.
  2. 예수님께서는 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양과 소를 비롯하여 모든 짐승을 성전 뜰에서 쫓아 내셨습니다. 예수님께서는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을 뒤엎으시고, 그 사람들의 돈을 흩트리셨습니다.
  3. 그리고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. “이것들을 여기서 치워라! 내 아버지의 집을 시장터로 만들지 마라!”
 

요한복음 2장